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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2

칼슘, 미네랄, 철분이 풍부한 [톳], 갈조류의 바닷말, 성인병 예방에 특효 톳(hijiki)은 모자반과에 속하는 갈조류 바닷말이다. 자라는 모양이 마치 사슴 꼬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녹미채(鹿尾菜)라고도 불린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주로 서식하며, 조수간만의 차이가 있는 갯바위 아래쪽 물이 잠기는 곳에 붙어서 무리 지어 자란다.  3월에서 5월 사이가 수확시기이며,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좋고,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이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아이오딘, 칼슘, 철분 등 여러 무기염류가 아주 풍부해 빈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Ⅰ. 톳의 다양한 영양 성분1. 단백질톳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다.2. 오메가-3 지방산해산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염증.. 2024. 5. 27.
영양 성분이 풍부한 바다의 채소 ❘미역❘, 산후조리 필수 식품 미역(sea mustard)은 갈조류 다시마목 미역과의 한해살이 바닷말로 분류상으로는 식물이 아닌 원생생물에 속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며, 영양성분이 풍부한 바다 채소로 산후조리시 산모들이 반드시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사에서 미역을 최초로 먹은 기록은 최소 1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나라 문헌 초학기에는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다시마를 먹고 회복하고, 고구려인들은 이를 교훈으로 산모에게 다시마를 먹게 한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명나라 문헌인 본초강목에도 고려 사람들은 미역을 매우 좋아하고 미역을 김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으며, 1123년 고려도경(高麗圖經)이나 1454년 고려사(高麗史)에도 미역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미역의 영양성분❋ 식이섬유 수용성..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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