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1 요리는 자신이 있는데, 혼자라서 하기 싫다 [퇴직 후 해외봉사] 굶는 것도 일상이 되면 내성이 생긴다 혼자 살다 보니 뭘 해 먹기가 귀찮다. 그래도 평일에는 아침에 과일주스로 요기를 하고 점심은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해결한다지만, 저녁이 늘 걱정이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세끼를 혼자 다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먹거리 걱정이 크다. 퇴근길에 쇼핑몰에 들러 김치와 야채, 생선 통조림을 챙겨 간단하게 찌개를 끓여 먹는 게 가장 편하고 손쉬운 방법이다.혼자 사는 남자의 먹거리 고충가능하면 패스트푸드나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으려 하지만, 외국에서 혼자 사는 남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거라도 끼니 거르지 않고 챙겨 먹을 수만 있다면 다행이다. 혼자 사는 여자들은 건강해지는 반면, 혼자 사는 남자들은 대부분 건강을 상하기 쉽다고 한다. 그만큼 남자들은.. 2024. 6. 29. 이전 1 다음